놀라운 속도로 발전하는 기술 덕분에,
우리는 디지털 환경을 자유롭게 누비며

정보를 이용합니다.
참 편리한 세상입니다.

그런데, 이 편리한 세상

과연 모두에게

편리한 세상일까요?

모든 사람이 같은 역량과 속도

지털 환경의 편의를 누리는 것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이미지에 대한 정보

얻는 것이 어려울 수 있고,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

더 오랜 시간을 들여야 할 수도 있어요.

모든 사람이 같은 역량과 속도

지털 환경의 편의를 누리는 것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이미지에 대한 정보

얻는 것이 어려울 수 있고,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

더 오랜 시간을 들여야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들도

사회를 이루는 동등한 구성원이며,

앞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

세상을 덜 감각해야 한다

말할 수는 습니다.

시각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일하게 디지털 공간을 향유하기 위해서는,
정보접근성을 갖추기 위한

사회적 차원의 지지가 필요합니다.

시각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일하게 디지털 공간을 향유하기 위해서는,
정보접근성을 갖추기 위한

사회적 차원의 지지가 필요합니다.

시공간의 지향점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지향합니다.

시공간의 비전

시각장애인이 디지털 정보접근성을

보장받는 사회를 만들어나갑니다.

시공간의 비전

시각장애인이 디지털 정보접근성을

보장받는 사회를 만들어나갑니다.